'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 "'여신강림'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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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민아가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전작 '여신강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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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과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강민아는 전작인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도 캠퍼스물을 연기했다. 이에 두 작품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여신강림'도 캠퍼스물 원작이 있지만 이번 작품과는 결이 다르다. '여신강림'은 로맨틱 코미디였고 이건 현실성이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20대 분들이 보면 '저런 시절 있었지. 아팠던 시절 있었지'라고 공감 많이 하면서 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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