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보이스' 시즌4, 이하나→송승헌 협업 영광"

이호영 2021. 6. 1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스4' 강승윤이 작품을 향한 엄청난 열정을 내비쳤다.

행사에는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승윤은 "너무 작품성 높고 사랑을 많이 받는 시리즈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등 동료 선배님들과 한 작품을 한다는 것도 큰 영광이다. 연기자의 길을 걷는 중 이 작품을 했다는 것 자체로도 너무나도 큰 발자국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이스4' 강승윤이 작품을 향한 엄청난 열정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극본 마진원·연출 신용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과 신용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승윤은 "너무 작품성 높고 사랑을 많이 받는 시리즈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등 동료 선배님들과 한 작품을 한다는 것도 큰 영광이다. 연기자의 길을 걷는 중 이 작품을 했다는 것 자체로도 너무나도 큰 발자국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이 시리즈에 합류한 거다. 작품 시작 전 지난 시즌을 정주행 했다. 극마다 다른 캐릭터들의 배우들이 출연하더라. 다른 작품과 또 다른 느낌을 내기 위해 연습하고 연기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를 들은 신 감독은 "강승윤의 역할의 경우 경찰청을 통해 자문을 요청했다. 자유분방한 느낌이 있는 역할이었다. 강승윤을 만나보니 첫 만남부터 정말 즐겁더라. 에너지 넘치고 자유로운 성격이지만, 예의 있더라"며 "팬들이 너무 많아 하루 종일 커피차가 온다. 덕분에 정말 시원하게 마시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스릴러다.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의 등장,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시작된다. 시즌1부터 꾸준히 사랑받은 작품이다.

송승헌 이하나 손은서 이하나 강승윤을 비롯해 한담희 이얼 백성현 손경원 우미화 이규형 길해연 이이담 등이 등장인물로 분해 인물관계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