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준원, '규제자산과 규제부채 회계처리' 웨비나

김소연 2021. 6. 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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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16일 '규제자산과 규제부채의 회계처리'를 주제로 온라인 KAI 포럼(웨비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올해 1월 발표한 공개초안 '규제자산과 규제부채'의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다.

주성호 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이 IASB 공개초안 내용을 소개하고 서정우 국민대 명예교수(전 IASB 위원)를 좌장으로 김태언 한국가스공사 회계결산부장과 허세봉 삼정KPMG 부대표, 송민섭 서강대 교수가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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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16일 ‘규제자산과 규제부채의 회계처리’를 주제로 온라인 KAI 포럼(웨비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올해 1월 발표한 공개초안 ‘규제자산과 규제부채’의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규제자산과 규제부채는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공재를 공급하는 기업의 수익인식과 관련해 발생하는 자산과 부채를 의미한다.

주성호 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이 IASB 공개초안 내용을 소개하고 서정우 국민대 명예교수(전 IASB 위원)를 좌장으로 김태언 한국가스공사 회계결산부장과 허세봉 삼정KPMG 부대표, 송민섭 서강대 교수가 토론한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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