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알코올프리' 듣고 멤버 중 나만 별로라고 생각해"(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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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알코올프리'를 처음 들었을 때 생각에 대해 언급했다.
지효는 "처음 들었을 때 회사 분들은 트와이스랑 안 어울릴 것 같다고 했다더라. 그런데 저희 반응은 엄청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은 "저 혼자 별로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컴백했던 곡들 중에 제일 별로였다. 너무 술 이름이 들어가고, 트와이스 같은 색깔이 별로 안 나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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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알코올프리'를 처음 들었을 때 생각에 대해 언급했다.
6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지효, 다현, 미나, 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신곡 '알코올 프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효는 "처음 들었을 때 회사 분들은 트와이스랑 안 어울릴 것 같다고 했다더라. 그런데 저희 반응은 엄청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은 "저 혼자 별로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컴백했던 곡들 중에 제일 별로였다. 너무 술 이름이 들어가고, 트와이스 같은 색깔이 별로 안 나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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