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터테인먼트, '핑크퐁 아기상어' IP 게임 하반기 출시

강미화 2021. 6. 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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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스터디와 '핑크퐁 아기상어'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중 '핑크퐁 아기상어- 버블슈터 101'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루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노력을 통해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핑크퐁 아기상어 IP의 대중성과 높은 인지도를 토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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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스터디와 '핑크퐁 아기상어'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중 '핑크퐁 아기상어- 버블슈터 101'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IP로, '핑크퐁 아기상어 댄스(Baby Shark Dance)' 영상은 작년 11월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에 오른 데 이어, 6월 현재 조회수 87억 건을 돌파한 바 있다. 

하루엔터테인먼트가 해당 IP로 개발 중인 '버블슈터 101'은 동일한 색상의 버블을 쏘아 제거하는 방식의 버블슈터 퍼즐 장르 게임이다, 싱글 스테이지 모드와 보스레이드는 물론, 네트워크 대전으로 101명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모드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으로 전략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수집욕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아기상어와 바닷속 친구들을 모으고 꾸미는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기기와 PC에서 전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출시에 앞서 이달 중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 

하루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노력을 통해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핑크퐁 아기상어 IP의 대중성과 높은 인지도를 토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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