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학교 방역 현장점검(서울 신목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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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총리, 신목중학교 찾아'2학기 전면등교 디딤돌로 등교 확대 실시'- 신목중, 학생 1,400명의 과밀학교 임에도 철저한 방역으로 학교 내 감염 없이 등교 확대 성공적 실시 -- 이번 등교 확대가 2학기 전면등교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 -- 학생들의 학업·정서 결손 완화를 위해 참여방역과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 -□ 김부겸 국무총리는 6월 14일(월) 오전, 서울 신목중학교(서울 양천구 중앙로 88)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김영선 신목중학교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백정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ㅇ 오늘 방문은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하여 6월 14일부터 수도권 중학교와 전국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등교 확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학교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과대·과밀학교임에도 등교수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신목중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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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총리, 신목중학교 찾아
‘2학기 전면등교 디딤돌로 등교 확대 실시’
- 신목중, 학생 1,400명의 과밀학교 임에도 철저한 방역으로 학교 내 감염 없이 등교 확대 성공적 실시 -
- 이번 등교 확대가 2학기 전면등교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 -
- 학생들의 학업·정서 결손 완화를 위해 참여방역과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 -
□ 김부겸 국무총리는 6월 14일(월) 오전, 서울 신목중학교(서울 양천구 중앙로 88)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김영선 신목중학교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백정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ㅇ 오늘 방문은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하여 6월 14일부터 수도권 중학교와 전국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등교 확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학교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과대·과밀학교임에도 등교수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신목중학교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수도권 중학교 : 1/3 → 2/3으로 밀집도 원칙 완화 / 직업계고 : 전면등교
□ 김 총리는 김영선 신목중학교 교장으로부터 학교의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보고받고 보건교사·학부모 등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교실 현장과 급식실을 참관하였습니다.
ㅇ 김 총리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고 계신 김영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신목중학교 교직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ㅇ “아울러 학교 현장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계신 부총리님과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김 총리는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학업·정서 결손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체계를 철저히 갖춘 상태에서 최대한 등교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ㅇ “오늘부터 이루어지는 등교 확대는 그간 상대적으로 등교율이 낮았던 수도권 중학교와 현장실습이 필요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함으로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끝으로 김 총리는 “2학기부터는 모든 학생에 대한 전면등교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ㅇ “정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어렵고, 모든 국민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만큼,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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