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조용한 강세..점유율 확대

강미화 2021. 6.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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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큰 변동은 없었으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이용시간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스타크래프트'는 8.6%, '스타크래프트 2'는 7.8% 일평균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늘었다.

일별로 보면, '스타크래프트'는 10일과 11일에 점유율이 3%대로 확대됐으며 '스타크래프트2'는 8일과 11일에 상승 곡선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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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큰 변동은 없었으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이용시간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스타크래프트'는 8.6%, '스타크래프트 2'는 7.8% 일평균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늘었다. 점유율도 '스타크래프트' 0.22%P, '스타크래프트2' 0.03%P 각각 확대됐다. 

2종 게임은 상위 20종 게임 중에서도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패스 오브 엑자일(-15.9%)'을 제외하고 모두 0~4%대 상하락을 오갔기에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더욱 돋보였다. 

주요한 업데이트는 없었으나, e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돼 이용자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14일부터 '스타크래프트 2'로 진행되는 'GSL 시즌 2'가 시작되며 15일부터는 '스타크래프트'로 진행되는 'BJ멸망전 시즌1'이 열린다.  

일별로 보면, '스타크래프트'는 10일과 11일에 점유율이 3%대로 확대됐으며 '스타크래프트2'는 8일과 11일에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 외에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시즌 효과가 사라지면서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2.7% 소폭 이용시간이 증가한 '에이펙스 레전드'는 순위도 한 계단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점유율 48.23%로 150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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