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FA컵 8강 대진 발표..울산vs양주시민, 전남vs포항 성사

김대식 기자 2021. 6.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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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컵 8강 대진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2021 하나은행 FA컵'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고, 대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진표는 강원FC와 수원삼성, 울산현대와 양주시민, 대구FC와 김천상무 그리고 전남드래곤즈와 포항스틸러스로 발표됐다.

이어 대한축구협회는 "FA컵 4강 이후 일정은 K리그 및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결정된다. 결승전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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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FA컵 8강 대진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2021 하나은행 FA컵'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고, 대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대진표는 강원FC와 수원삼성, 울산현대와 양주시민, 대구FC와 김천상무 그리고 전남드래곤즈와 포항스틸러스로 발표됐다. 

전북현대를 꺾고 8강에 오른 양주시민은 어려운 상대인 울산과 대결하게 됐다. 전남은 포항과 만나게 되면서 약 3년 만에 포스코 더비가 성사됐다.

8강전은 오는 8월 18일 오후 7시에 일괄적으로 진행되기로 결정됐지만 리그 일정과 각 팀 사정을 고려해 변경될 수도 있다. 코로나19 변수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대한축구협회는 "FA컵 4강 이후 일정은 K리그 및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결정된다. 결승전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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