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육군 간부 2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김태훈 기자 2021. 6. 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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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경기도 포천 육군부대 소속 간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라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로써 군내 1차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21명이 됐습니다.

오늘 다른 부대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9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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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경기도 포천 육군부대 소속 간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라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처음 확진된 간부는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 후 예방적 관찰 과정에서 확진됐고, 이후 접촉자로 분류된 간부가 추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군내 1차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21명이 됐습니다.

포천 부대는 접촉자 등 3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다른 부대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95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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