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로 들어가는 에레라 [MK포토]

고홍석 2021. 6.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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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의 오두벨 에레라가 2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7-0으로 이겼다.

조 지라디 필라델피아 감독은 이날 승리로 자신이 이전에 몸담았던 양키스를 상대로 2연전을 모두 스윕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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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의 오두벨 에레라가 2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7-0으로 이겼다. 선발 애런 놀라가 호투하는 가운데 2회와 5회 3점씩 뽑으며 격차를 벌렸다.

조 지라디 필라델피아 감독은 이날 승리로 자신이 이전에 몸담았던 양키스를 상대로 2연전을 모두 스윕하는데 성공했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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