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MVP 니콜라 요키치 경기 중 퇴장..덴버 스윕패 위기
김호중 2021. 6. 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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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겟츠가 스윕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덴버에게 초대형 악재가 닥쳤다.
덴버는 2020-2021 정규리그 MVP의 주인공 니콜라 요키치가 4차전 3쿼터 도중 퇴장당하는 악재가 발생되었다.
요키치는 22득점 11리바운드로 팀내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덴버 입장에서는 타격이 두 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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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덴버 너겟츠가 스윕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덴버에게 초대형 악재가 닥쳤다. 덴버는 14일(한국시간) 덴버 볼 아레나에서 피닉스 선즈와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을 치르고 있다. 덴버는 시리즈를 0-3으로 뒤지고 있다.
덴버는 2020-2021 정규리그 MVP의 주인공 니콜라 요키치가 4차전 3쿼터 도중 퇴장당하는 악재가 발생되었다. 요키치는 3쿼터 3분 52초를 남기고 상대 카메룬 페인을 강하게 내리치는 반칙을 범했다. 이 과정에서 데빈 부커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심판 판독 결과, 이는 하드 파울로 분류되어 요키치는 플래그런트 2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다. 요키치는 22득점 11리바운드로 팀내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덴버 입장에서는 타격이 두 배였다.
한편, 덴버는 3쿼터 종료 시점 기준 83-96으로 뒤지고 있다. 스윕패가 눈앞으로 다가온 분위기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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