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북미 수익 1억 달러 돌파 [TD할리웃]

김종은 기자 2021. 6. 14.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임에도 인상 깊은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북미에서만 약 1억800만 달러(한화 약 1205억 원)를 벌어들였고, 해외에서는 8000만 달러(한화 약 892억 원)의 추가적인 성적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임에도 인상 깊은 박스오피스 성적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북미에서만 약 1억800만 달러(한화 약 1205억 원)를 벌어들였고, 해외에서는 8000만 달러(한화 약 892억 원)의 추가적인 성적을 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후속편이다. 1편은 제작비가 1700만 달러(한화 약 189억 원)임에도 불구, 월드 박스오피스 3억4000만 달러(한화 약 3794억 원)를 기록하며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1편에 비해 3배가 넘는 6100만 달러의 제작비로 완성된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아버지 리 애보트(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겼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콰이어트 플레이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