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7월 7월 개봉, 더 강력해진 스칼렛 요한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화이트 수트를 입은 블랙 위도우의 카리스마가 담긴 포스터가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14일 오전 공개된 '블랙 위도우' 포스터는 흰색 배경을 바탕으로 블랙 위도우만의 시그니처 심볼인 붉은 모래시계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결의에 찬 듯한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스칼렛 요한슨의 강인한 모습과 함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지며 이번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는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에 동시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블랙 위도우의 모든 것을 폭발적으로 그려낼 열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펜트하우스3' 박은석, 인종 차별 논란에 직접 사과..."잘못된 시도"
- 따뜻했던 故 임지호...강호동·김수로 등 스타들도 '애도'
- '아이돌학교' 이해인 "1등 고마워...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 [전문]
- 정일우X권유리 '보쌈', 시청률 쑥쑥 오르는 비결
- [유수경의 엔터시크릿] 제시의 당당함은 언제나 '옳다'
- '복면가왕' 유성은♥긱스 루이, "7월 11일 결혼" 깜짝 발표
- '복면가왕' 무대 위 깜짝 프러포즈 "올해 결혼합니다"
- 이광수, '런닝맨' 마지막까지 짠했다...유재석 "다시 생각해"
- [HI★초점] 상대 바꿔 데이트? 연애 예능의 숙제
- 휘인 "RBW 떠나 새로운 환경으로…마마무는 늘 함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