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개봉 3주만에 주말 흥행 1위..뒷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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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가 개봉 3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지난 11일부 13일까지 전국 20만 4,10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크루엘라'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에 밀려 줄곧 박스오피스 2~3위권에 머물렀으나 3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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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가 개봉 3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지난 11일부 13일까지 전국 20만 4,10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 5,774명.
지난달 26일 개봉한 '크루엘라'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에 밀려 줄곧 박스오피스 2~3위권에 머물렀으나 3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꾸준히 퍼진 덕분으로 보인다. 이에 힘입어 100만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는 같은 기간 15만 8,591명을 모은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차지했고, 3위는 10만 9,619명을 모은 '캐시트럭'이 차지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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