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개봉 3주만에 주말 흥행 1위..뒷심 폭발

김지혜 2021. 6. 14.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가 개봉 3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지난 11일부 13일까지 전국 20만 4,10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크루엘라'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에 밀려 줄곧 박스오피스 2~3위권에 머물렀으나 3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가 개봉 3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뒷심을 발휘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엘라'는 지난 11일부 13일까지 전국 20만 4,105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6만 5,774명.

지난달 26일 개봉한 '크루엘라'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에 밀려 줄곧 박스오피스 2~3위권에 머물렀으나 3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꾸준히 퍼진 덕분으로 보인다. 이에 힘입어 100만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는 같은 기간 15만 8,591명을 모은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차지했고, 3위는 10만 9,619명을 모은 '캐시트럭'이 차지했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