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세르비아에 3대1 승리..VNL 8연패 탈출

이명노 nirvana@mbc.co.kr 2021. 6. 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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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4주차 예선 라운드 11번째 경기에서 27점을 올린 김연경의 활약 속에 세계 9위 세르비아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었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 태국에 3대1로 승리한 뒤 내리 8경기에서 패배한 대표팀은 우리보다 세계 랭킹이 다섯 계단 높은 세르비아를 꺾고 2승(9패)째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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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박정아 [VNL 홈페이지 캡처]

우리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4주차 예선 라운드 11번째 경기에서 27점을 올린 김연경의 활약 속에 세계 9위 세르비아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었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 태국에 3대1로 승리한 뒤 내리 8경기에서 패배한 대표팀은 우리보다 세계 랭킹이 다섯 계단 높은 세르비아를 꺾고 2승(9패)째를 거뒀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277983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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