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좌완 선발 마츠 코로나19 부상자 명단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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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가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14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스티븐 마츠를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코로나19 관리 지침에 따라 마츠를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은 일반 부상자 명단과 달리 최소 등록 기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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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츠가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14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스티븐 마츠를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마츠는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이날 경기를 위해 실시한 코로나19 신속 검사 결과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토론토는 코로나19 관리 지침에 따라 마츠를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
코로나19 부상자 명단은 일반 부상자 명단과 달리 최소 등록 기간이 없다. 추가 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곧바로 로스터로 복귀할 수도 있다.
마츠는 올시즌 13경기에 선발등판해 69.2이닝을 투구했고 7승 3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도 5.2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현재 토론토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선수다.
한편 토론토는 트리플A에서 우완 제레미 비즐리를 콜업했다.(자료사진=스티븐 마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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