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한선화-양세찬, '잡지에도 소개된 예쁜 집' 찾았다!

김민정 2021. 6. 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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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와 양세찬이 성동구로 향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1인 가구의 집찾기가 미션으로 등장했다.

한선화는 "집 보러 다니는 게 취미"라고 얘기했다.

집주인은 "주택전문잡지에서 소개된 예쁜 집"이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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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와 양세찬이 성동구로 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1인 가구의 집찾기가 미션으로 등장했다.

한선화는 “집 보러 다니는 게 취미”라고 얘기했다. 성동구로 온 두 사람은 초등학교 근처라서 유해환경이 없다라며 매물을 소개했다.

집주인은 “주택전문잡지에서 소개된 예쁜 집”이라며 자랑했다. 특히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고자 설계만 7개월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집은 주인의 말대로 좁은 공간을 알차게 잘 활용할 수 있게 돼있었다. 복층이 무려 2개나 있는 것이었다.

한선화는 주방도 수납과 식탁을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복층도 하나는 침실로, 하나는 취미공간으로 쓸 수 있었다. 이 집의 가격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85만원으로 살짝 예산을 초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신지가 정식 코디의 자격으로, 덕팀은 한선화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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