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매물에 반색! "내가 가는 성형외과!" '홈즈'

김민정 2021. 6. 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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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친근한 매물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6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1인 가구의 집찾기가 미션으로 등장했다.

아래층에 이어 계단을 올라가면 복층의 긴 집이 등장했다.

이 집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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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친근한 매물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1인 가구의 집찾기가 미션으로 등장했다.

신지가 정식 코디로, 슬리피는 인턴 코디로 이날 함께 매물을 찾아다녔다. 두 사람은 메이크업아티스트인 의뢰인의 직장에서 가까운 압구정역 매물을 찾아나섰다.

익숙한 건물이 나타나자 박나래는 “나 저기 알아!”라고 외쳤다. 박나래는 “저기 내가 가는 성형외과 건물”이라면서 여기가 ‘강남 튜닝세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매물은 이 건물의 맨 위층인 복층 삼각형이었다. 삼각형으로 긴 집에 들어선 신지와 슬리피는 “이런 집 좋다. 느낌 있잖아”라며 좋아했다. 김숙도 “잘 꾸미면 이쁜 집”이라고 말했다.

아래층에 이어 계단을 올라가면 복층의 긴 집이 등장했다. 신지는 “여기에 화장도구를 진열하면 된다”라며 활용도를 설명했다. 이 집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5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신지가 정식 코디의 자격으로, 덕팀은 한선화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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