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비닐하우스 불..50대 전신 화상

이지수F jisu@mbc.co.kr 2021. 6. 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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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4시 반쯤 강원 삼척시 노곡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안에 혼자 있던 57살 남 모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헬기로 서울의 대형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기 전 남 씨가 사실혼 관계인 남편과 다퉜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지수F 기자 (jis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778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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