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애셋맘' 김성은,♥정조국에게 매미처럼 찰싹.."다섯명이 나오면 성공"[TEN★]

김순신 2021. 6.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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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애셋 맘'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의 휴가 마지막날 밤 다섯 식구의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휴가 마지막날 밤! 낼 아침 제주도로 떠나는 신랑~ 휴가동안 함께 했던 모든 시간 행복했어. 각자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을 끌어 안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앵글에5명다나오면성공한거임'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막내 아들의 귀여운 수박 먹방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에 결혼해 삼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코치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김성은은 최근 방송에서 49kg의 날씬한 몸매를 공개해서 화제를 끌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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