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배우자들 '엄마 미소' 짓게 한 '기저귀 주인공' 누구?

정이나 기자 2021. 6. 13.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한 살배기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캐리 존슨 여사와 지난해 낳은 아들 윌프레드를 정상회의 둘째날인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국 총리실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존슨 여사,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등이 윌프레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7 정상회의서 보리스 존슨 英 총리 아들 윌프레드 공개
영국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아들 윌프레드가 공개됐다. © 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한 살배기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캐리 존슨 여사와 지난해 낳은 아들 윌프레드를 정상회의 둘째날인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윌프레드는 미낙극장에서 열린 G7 정상들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엄마인 존슨 여사와 등장했다.

기저귀를 찬 채 걷는 윌프레드의 모습에 각국 정상 배우자들이 '엄마 미소'를 지었다.

영국 총리실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존슨 여사,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등이 윌프레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존슨 총리는 지난해 2월 캐리 여사의 임신 사실과 함께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같은해 4월 윌프레드가 태어났고 존슨 총리와 캐리 여사는 지난달 29일 기습적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숙 여사(사진 맨 오른쪽)를 비롯해 G7 정상회의 참여국 정상들의 배우자들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아들 윌프레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출처=영국 총리실) © 뉴스1

l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