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제기차기→레몬 먹방 허세 "못 먹으면 전쟁에서 진다는 각오로"(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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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귀여운 허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군은 이상민이 장기로 준비한 레몬 2개 빨리 먹기에 도전하며 "신거 잘 먹는다. 제대로 못 먹으면 전쟁에서 진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박군은 레몬이 입에 들어감과 동시에 잔뜩 찌푸려진 얼굴을 보여줘 '웃픔'을 유발했다.
심지어 박군은 중간 레몬을 뱉어냈으나 다시 손으로 밀어 넣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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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군이 귀여운 허세로 웃음을 안겼다.
6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들들의 단합대회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박군은 장기자랑으로 제기차기를 준비하며 "비공식으론 6,700개다. 저 혼자 집에서 연습했을 때인데 대회 공식 기록은 3,400개"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군은 "1,500개까지 하고 손으로 잡아본 적 있다"며 "기본 3천 개는 찬다. 땀이 눈에 고여서 떨어뜨릴 것 같으니 잡았다. 어차피 다시 차도 3천 개 정도는 찬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박군은 즉석에서 제기차기 장기를 선보였다. 박군은 단 한차례의 실수도 없이 연속으로 200개를 차며 아들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어 박군은 이상민이 장기로 준비한 레몬 2개 빨리 먹기에 도전하며 "신거 잘 먹는다. 제대로 못 먹으면 전쟁에서 진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박군은 레몬이 입에 들어감과 동시에 잔뜩 찌푸려진 얼굴을 보여줘 '웃픔'을 유발했다. 심지어 박군은 중간 레몬을 뱉어냈으나 다시 손으로 밀어 넣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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