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정보접근성 보장 키오스크' 새 이름 찾는다

박종진 2021. 6.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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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접근성을 보장한 키오스크'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

과기정통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키오스크 정보접근성 개선 인식 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민 참여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키오스크 이용 경험 설문조사, 향후 키오스크 접근·이용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정보접근성을 보장한 키오스크'를 잘 표현하는 이름 제안 공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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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접근성을 보장한 키오스크'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

장애인·고령자 등 신체·인지적 제약과 상관없이 국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접근·활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간편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명명, 키오스크 인식 개선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14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키오스크 정보접근성 개선 인식 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시민 참여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키오스크 이용 경험 설문조사, 향후 키오스크 접근·이용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정보접근성을 보장한 키오스크'를 잘 표현하는 이름 제안 공모가 진행된다.

캠페인은 6월 '정보문화의달'을 맞이해 키오스크 접근성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환기하고, 디지털 시대 우리 이웃 일상 문제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풀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설문 결과와 시민 제안 아이디어를 향후 키오스크 접근성 개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캠페인은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 시 추첨(100명)을 통해 1만원 상당 모바일 경품을 지급하고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 등에 대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 결과는 7월 발표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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