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오민석VS임원희, 반전 댄스실력 대공개 [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6.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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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들들의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나선 오민석은 "저랑 안 어울리는 걸 하겠다"며, BTS의 'Dynamite' 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검은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오민석은 준비된 댄스를 선보였고, 댄스 가수 김종국과 김희철은 "잘 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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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들들의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미우새' 아들들의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단합대회를 주최한 반장 이상민과 부위원장 김준호는 장기자랑을 제안했다. MC들은 "남자 9명이서 장기자랑하는 건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다"라며 놀랐다.

제일 먼저 나선 오민석은 "저랑 안 어울리는 걸 하겠다"며, BTS의 'Dynamite' 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검은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오민석은 준비된 댄스를 선보였고, 댄스 가수 김종국과 김희철은 "잘 춘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에 도전장을 낸 임원희는 오민석의 모자를 뺏어 쓰고 다리찢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조우진은 임원희의 반전 댄스에 웃다가 눈물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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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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