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LPGA '메디힐 챔피언십' 3R 공동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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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김아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등으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좋은 컨디션을 과시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통산 2승에 도전한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을 맛봤던 김세영은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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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김아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등으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하며 2라운드 공동 9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만의 리민을 3차 차로 추격했다.
신지은은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과 곽민서도 공동 17위를 기록, TOP 10 진입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박인비는 공동 38위에서 공동 23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을 맛봤던 김세영은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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