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아들 이한승, 유치 뽑기 실패→삼수 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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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배우 이태성 아들 이한승이 유치 뽑기에 성공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태성이 아들 이한승의 이를 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설득에 성공한 이태성은 "저녁에 뭐 먹고 싶냐. 맛있는 거 모두 말해라"라며 이한승의 유치에 실을 묶고 뽑으려 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뒤 결국 이한승은 유치 뽑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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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이태성 아들 이한승이 유치 뽑기에 성공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태성이 아들 이한승의 이를 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한승은 2주 전부터 유치 하나가 흔들린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태성은 "그 정도면 뺄 때가 됐다. 너도 살짝 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할머니한테 미리 말을 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한승은 "답답하다. 근데 빼기는 싫다. 아플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태성은 흔들리는 유치를 확인한 뒤 "그냥 빠질 것 같다. 겨우 달려 있는 수준이다. 10년 넘게 사용한 거다"라고 설득에 나섰다.
이후 설득에 성공한 이태성은 "저녁에 뭐 먹고 싶냐. 맛있는 거 모두 말해라"라며 이한승의 유치에 실을 묶고 뽑으려 했다. 하지만 긴장한 이한승은 두려움에 좀처럼 이를 뽑지 못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은 뒤 결국 이한승은 유치 뽑기에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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