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TV하이라이트]

2021. 6. 13. 21: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현실적인’ 20대 청춘 이야기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KBS2 오후 9시30분) = 명일대학교 경영학과 ‘핵 인싸’이자 부잣집 아들 여준(박지훈),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지 못하는 평범한 대학생 김소빈(강민아), 그리고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잠잘 시간조차 부족한 ‘아싸’ 남수현(배인혁). 현실적인 20대 청춘 세 사람은 우연히 만나 복잡한 관계로 얽혀가며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리고 이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한다.

박준형을 손들게 한 KCM

■안싸우면 다행이야(MBC 오후 9시20분) = 가수 박준형과 KCM이 출연해 산속 보물을 찾아 나선다. ‘집 주인’이 남긴 식물도감을 발견한 둘은 이를 참고해 머위와 앵두 등 다양한 먹거리를 채취한다. 수확한 채소를 먹은 박준형은 처음 느끼는 쓴맛에 고통스러워한다. 한편 KCM은 과한 에너지와 말장난 같은 개그로 박준형을 지치게 한다. 참다 못한 박준형은 제작진에게 욕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