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당첨 가점 하한선 평균 세종 59점·대전 50점
황정환 2021. 6. 13. 21:51
[KBS 대전]올해 세종과 대전의 민간분양 아파트 당첨가점 하한선 평균이 전국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부동산114가 올해 지역별 민간분양 아파트 당첨가점을 조사한 결과, 세종은 하한선 평균이 59점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대전도 50점을 기록해 전국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부동산114는 세종과 대전의 공급 물량이 적은 상황에서 청약시장으로 수요가 쏠려 당첨가점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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