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조우진, 아내 VS 딸 질문에 "오늘 최대의 고비"

손진아 2021. 6. 13.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조우진이 아내, 딸 중에 언급해야 하는 질문에 깊은 고뇌에 빠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조우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촬영 때문에 오래 떨어져 지내다 보면 아내와 딸 중 누가 더 보고 싶은지?"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조우진에게 "말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조우진이 아내, 딸 중에 언급해야 하는 질문에 깊은 고뇌에 빠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조우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촬영 때문에 오래 떨어져 지내다 보면 아내와 딸 중 누가 더 보고 싶은지?”라고 물었다.

‘미우새’ 조우진이 아내, 딸 중에 언급해야 하는 질문에 깊은 고뇌에 빠졌다. 사진=미우새 캡처
서장훈은 조우진에게 “말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진은 “오늘 최대의 고비다”며 어려워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이미 늦은 것 같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라고 놀렸다.

조우진은 “그분의 마음은 드넓은 바다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해해줄 거라 믿는다”며 고개를 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