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딸 하연, 민초단 제대로 인증..민트초코 파스타 먹방까지

황혜진 2021. 6. 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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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 딸 하연이 '민초단'(민트 초코를 선호하는 사람들 모임)에 합류했다.

하연은 최근 방송에서 민트 초코 스프레드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이에 박현빈은 하연을 위해 파스타에 민트 초코를 듬뿍 뿌려 내레이터인 배우 박솔미, 소유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현빈은 민트 초코 파스타뿐 아니라 비트를 갈아 만든 파스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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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박현빈 딸 하연이 '민초단'(민트 초코를 선호하는 사람들 모임)에 합류했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현빈은 아들 하준, 딸 하연을 위해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연은 최근 방송에서 민트 초코 스프레드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이에 박현빈은 하연을 위해 파스타에 민트 초코를 듬뿍 뿌려 내레이터인 배우 박솔미, 소유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현빈은 민트 초코 파스타뿐 아니라 비트를 갈아 만든 파스타도 선보였다.

하연은 둘 중 어느 쪽이 더 맛있냐는 질문에 손가락으로 민트 초코를 가리켰다. 반면 하준은 민트 초코 파스타를 맛본 후 "맛이 없는데"라고 말했다.

이후 박현빈과 박하남매는 생애 첫 갯벌 체험에 나섰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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