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동킥보드' 범칙금 부과

허지영 2021. 6. 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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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오늘(13일)부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원동기 면허 없이 탑승하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야 합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한 달의 계도 기간을 마치고 오늘부터 무면허와 음주 운전자에 범칙금 10만 원,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에게 범칙금 2만 원을 부과합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안전모 미착용 17건과 무면허 운전 2건 등 22건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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