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파트 당첨 최저 가점 높아져"
구병회 2021. 6. 13. 21:40
[KBS 청주]집값이 오르면서, 올해 들어 충북지역 민간 아파트 당첨 최저 가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청약 신청을 받은 민간 분양 아파트 일반 공급 물량의 당첨 가점을 분석한 결과, 올해 충북지역 최저 가점 평균은 지난해보다 높은 25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가점 32점보다는 낮지만, 광역시를 제외한 9개 시·도중엔 제주도와 경기도 다음으로 높은 것입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음 달 1일부터 해외 접종자도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 고개 숙여 인사했지만…마주 앉을 순 없는 한일 정상
- 세계적 기업들 ‘전기 수직이착륙기’ 개발에 ‘사활’…우리나라는?
- BTS 맥도널드 메뉴 재판매 열풍에 가담…호주서 소스 2개 ‘86만원’
- [특파원 리포트] 中 아미가 세계 최초?…한류 막아도 ‘불타오르네’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21세기판 ‘황금땅’ 꿈꾸나?
- 70년대 과자봉지 ‘덕산 왕돌이’ 왜 거기서 나오나요?…혹시?
- [특파원 리포트] 美 워싱턴 주 “백신 맞고 공짜 대마초 받아가세요”
- [크랩] 라이터 5만 개로 그린 ‘별이 빛나는 밤’?
- MZ 세대를 이해하려면 이 ○○버스를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