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아들 한승이, 11살 인생 최대 고비.. '눈물' 찔끔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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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의 아들 한승이가 11살 인생 최대 고비를 맞았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이 아들 한승이의 유치를 뽑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여는 한승이에게 이태성은 "너 뭐먹으려고?"하자, 한승이는 "나 당이 떨어져서"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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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의 아들 한승이가 11살 인생 최대 고비를 맞았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이 아들 한승이의 유치를 뽑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여는 한승이에게 이태성은 "너 뭐먹으려고?"하자, 한승이는 "나 당이 떨어져서"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태성은 "초등학교 4학년이 무슨 당이 떨어져"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초콜릿을 먹던 한승이는 "아빠, 나 이가 좀 흔들리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이태성은 한승이의 흔들리는 이를 확인하고 "이제 뺄 때가 됐어"라며 "지금 이건 그냥 달려있는 수준이야"라며 한승이를 설득하기에 나섰다.
계속 망설이는 한승이에게 이태성은 보기(?)를 제안했다. 이태성은 "세 개가 있다. 1번 유치를 안 뽑고 냅뒀다가 덧니가 돼서 교정기 3년 착용해서 잇몸 절개 하고 유치를 뽑는데, 실패하면 임플란트 수술을 해야한다. 2번, 지금 아빠랑 같이 치과에 간다. 아빠랑 삼촌은 옆에 없다. 의사선생님한테 '잠깐만요'도 안된다. 뽑히면 울거 아니냐. 여자 초등학생이랑 간호사 선생님 있는데 울거냐"라며 터무니 없는 보기로 모두를 웃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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