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8월말까지 화학물질 '종류·실태' 통계조사

[KBS 전주]전북지방환경청이 오는 8월 말까지 화학물질 통계조사를 합니다.

제조업 등 화학물질을 다루는 전북지역 사업장 2천3백여 곳은 화학물질 종합정보 시스템에 지난해 취급 현황을 내야 합니다.

2년마다 이뤄지는 통계조사는 국내에서 다루는 화학물질의 종류와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는 내년 하반기에 공개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