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청년농업인 정착·실습 위해 임대농장 지원

진유민 2021. 6.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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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영농 기반이 없는 청년 농업인의 농촌 정착과 실습을 위해 시설재배 임대농장을 지원합니다.

청년 농업인의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연 임대료는 스마트 온실 1동 기준 50만 원 안팎으로 책정하고, 온실경영과 재배기술, 유통 등의 자문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군산과 익산, 임실, 순창 등에 21동이 조성돼 임대가 완료됐으며, 김제와 장수 등에 8개 동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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