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녀' 김상욱 "의류에 붙은 태그, 피팅 여부 알 수 있어"

이해정 2021. 6.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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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마스터 김상욱이 의류에 붙은 태그에 숨겨진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과학 마스터 김상욱은 "옷 태그에는 RFID 칩이 숨겨져 있다"며 "판매 여부는 물론이고 피팅 여부도 알 수 있다"고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김상욱은 "그날그날 데이터로 만들어서 본사 디자이너에 보내면 바로바로 제품에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상욱은 "실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며 "일반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 빠르게 구매자 욕구에 맞는 옷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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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과학 마스터 김상욱이 의류에 붙은 태그에 숨겨진 정보를 공개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는 문화재를 과학적 시선으로 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과학 마스터 김상욱은 "옷 태그에는 RFID 칩이 숨겨져 있다"며 "판매 여부는 물론이고 피팅 여부도 알 수 있다"고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피팅룸에 들어간 걸 알 수 있다"며 "사지 않더라도 피팅 횟수로 인기 많은 옷을 알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욱은 "그날그날 데이터로 만들어서 본사 디자이너에 보내면 바로바로 제품에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경쟁 업체에서 제일 인기 없는걸 피팅룸에 드나들어서 악용할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상욱은 "실제 문제가 될 수도 있다"며 "일반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 빠르게 구매자 욕구에 맞는 옷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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