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관련 4명 추가..대전·충남 15명 확진

백상현 2021. 6. 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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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9명이 확진됐는데 노래방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대전 지역 8개 노래방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모두 29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에서는 7명이 양성 판정됐는데 부여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는 대전의 7080라이브카페와 관련해 1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13일) 0시 기준 지역별 1차 접종률은 대전 21.3%, 세종 15.9% ,충남 25.6%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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