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안정환 수비 활약, 샤이니 민호 오펜스 파울 판정에 억울

서유나 2021. 6. 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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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공격에 이어 수비에서도 활약한 가운데, 샤이니 민호는 파울 판정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6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9회에서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2탄' 허웅, 샤이니 민호, 도경완, 줄리엔 강, 조세호, 이휘재, 라이머, 던밀스, 김환으로 구성된 일명 '여의도 불낙스'와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거기다가 안정환은 민호가 공격을 할 쯤 수비에 성공, 오펜스 파울까지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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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공격에 이어 수비에서도 활약한 가운데, 샤이니 민호는 파울 판정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6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9회에서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2탄' 허웅, 샤이니 민호, 도경완, 줄리엔 강, 조세호, 이휘재, 라이머, 던밀스, 김환으로 구성된 일명 '여의도 불낙스'와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4쿼터 44대43의 상황 윤경신이 파울을 하며 줄리엔 강에게 자유투 기회가 왔다. 남아 있는 시간은 1분 43초대. 하지만 줄리엔 강은 두 번의 기회를 전부 놓치며 역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대신 안정환은 속공으로 전달된 공을 완벽하게 넣으며 46대4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거기다가 안정환은 민호가 공격을 할 쯤 수비에 성공, 오펜스 파울까지 받아냈다.

그러나 민호는 "이거 어떻게 오펜스 파울이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민호는 지나치게 타이트한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지우지 못했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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