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조우진 "'내부자들' 악역 연기, 심장 벌렁거려 운전 못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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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이 영화 '내부자들' 후일담을 밝혔다.
이날 MC 신동엽은 "조우진 씨가 영화 '내부자들'에서 극악무도하고 나쁜 사람을 연기했다. 이에 대한 후유증은 없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조우진은 "그때 당시만 해도 제가 직접 운전을 하고 다녔다. 아무래도 극 중 캐릭터가 극악무도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 보니 끝나서 나서도 심장이 벌렁거리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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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조우진이 영화 '내부자들' 후일담을 밝혔다.
6월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조우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조우진 씨가 영화 '내부자들'에서 극악무도하고 나쁜 사람을 연기했다. 이에 대한 후유증은 없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조우진은 "그때 당시만 해도 제가 직접 운전을 하고 다녔다. 아무래도 극 중 캐릭터가 극악무도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 보니 끝나서 나서도 심장이 벌렁거리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조우진은 "그때 운전을 잘못하다가 사고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운전을 하곤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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