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친화헌정대상 또 수상..정책 이어 소통

강근주 2021. 6. 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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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4회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심사에서 '청년친화 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3일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은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 입장에선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청년 행복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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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제공=시흥시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4회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심사에서 ‘청년친화 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자치단체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됐다. 자치단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 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를 토대로 청년친화지수를 만들어 평가-심사한다.

올해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 회계사, CEO,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우수 광역자치단체 2개 기관, 기초자치단체 20개 기관을 각각 선정했다.

시흥시는 평가 대상 기간인 2020년 한 해 동안 창업-일자리, 주거-육아, 문화-예술, 교육, 복지-인프라 분야에서 20여개의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청년스테이션과 청년협업마을 청년공간 운영,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 등 청년 거버넌스 및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해 청년 삶의 질을 향상시킨 공로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정책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3일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은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 입장에선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청년 행복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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