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에 낀 나성범의 공' 김헌곤, '공이 사라졌어' [사진]
조은정 2021. 6. 13. 20:38
[OSEN=대구, 조은정 기자] 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1루 삼성 좌익수 김헌곤이 NC 나성범의 2루타를 포구하지 못한 뒤 공을 찾고 있다. 나성범의 타구는 펜스 사이에 끼며 2루타가 됐다. 2021.06.1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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