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10년만 처음 결혼반지 빼고 "좋네요"(뭉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6. 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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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10년 만에 처음 결혼반지를 뺀 소감으로 기분 좋음을 표했다.

이에 황급히 결혼반지를 빼며 도경완은 "10년 만에 처음 뺀다"고 말했다.

이어진 도경완의 소감은 "좋네요".

하지만 도경완은 투입된 지 얼마 안돼 도저히 안 되겠다며 경기에서 빠졌고, 김성주는 "반지를 빼니까 힘을 못 쓰나 보다"며 평소 사랑꾼 이미지의 도경완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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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도경완이 10년 만에 처음 결혼반지를 뺀 소감으로 기분 좋음을 표했다.

6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9회에서는 허웅, 샤이니 민호, 도경완, 줄리엔 강, 조세호, 이휘재, 라이머, 던밀스, 김환과 함께하는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2탄'이 이어졌다.

이날 도경완은 경기에 투입되며 심판으로부터 끼고있는 결혼 반지를 지적받았다. 이에 황급히 결혼반지를 빼며 도경완은 "10년 만에 처음 뺀다"고 말했다.

이어진 도경완의 소감은 "좋네요". 이에 김성주는 "한 번 빼면 다신 안 낀다"라고 장난스레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도경완은 투입된 지 얼마 안돼 도저히 안 되겠다며 경기에서 빠졌고, 김성주는 "반지를 빼니까 힘을 못 쓰나 보다"며 평소 사랑꾼 이미지의 도경완을 되짚었다. (사진=JTBC '뭉쳐야 쏜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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