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익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영남지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산업을 대표하는 법정단체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신임 영남지회장에 장호익 ㈜동원개발 사장(사진)이 취임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피데스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영남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김승배·㈜피데스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라발스호텔에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영남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영남지회는 지난 2016년 1월 출범해 초대회장으로 서린건설㈜ 박만일 회장이 이끌어왔다.
제2대 영남지회장으로 추대된 장 지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이 주거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와 집에서 근무하고 운동과 엔터테이먼트도 즐기는 한편 최첨단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이 실생활에 접목되는 '스마트 홈' 시대가 앞당겨져 부동산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지회장은 "끊임없이 변화해가고 있는 부동산시장에 맞춰 영남지회 회원사에게 전문화되고 고도화된 개발기법과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영남지회를 통해 회원사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우리나라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하고 있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과 각종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교육·교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개발업의 건전한 발전과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의 전문화 도모,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