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외국인 2명 추가 감염..누적 확진자 4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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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443~4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43번(40대) 확진자는 강릉 440번(외국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44번(30대) 확진자는 44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10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강릉지역 외국인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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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443~4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43번(40대) 확진자는 강릉 440번(외국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경남 창녕지역을 방문했다가 지난 4일 강릉으로 돌아왔으며, 10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444번(30대) 확진자는 443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10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강릉지역 외국인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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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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