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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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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달부터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교민이나 유학생, 기업인 등이 국내 가족을 방문하거나, 사업 또는 공익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심사를 거쳐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2. 내일(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들의 등교가 확대됩니다.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까지 등교할 수 있습니다.

3. 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굴착기 기사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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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달부터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교민이나 유학생, 기업인 등이 국내 가족을 방문하거나, 사업 또는 공익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심사를 거쳐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2. 내일(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들의 등교가 확대됩니다.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까지 등교할 수 있습니다.
▷ 접종 완료자 입국 시 격리 면제…중학생 등교 확대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353842 ]

3. 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굴착기 기사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현장 관리, 감독을 맡았던 감리소장이 압수수색 이전에 자료를 빼돌린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 "압수수색 전 서류 들고 나가"…감리자 추가 소환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353844 ]

4. 정부가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일본에 양자협의체를 구성하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국제기구를 통한 검증과는 별도로 인접국으로서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양자협의체' 일본에 제안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353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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