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어선' 승선원 3명 무사 구조..보령해경 "연료 유출 차단 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선이 뒤집어져 바다에 추락한 승선원 3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전복된 어선 A호는 5톤급으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바다에 빠진 승선원 3명은 사고를 목격한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닻을 위로 끌로 올리는 과정에서 어선이 중심을 잃고 뒤집어졌다는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선이 뒤집어져 바다에 추락한 승선원 3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오늘(13일) 오전 9시쯤 보령 삽시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뒤집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전복된 어선 A호는 5톤급으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바다에 빠진 승선원 3명은 사고를 목격한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A호에 연료유 1200리터가 적재된 것으로 보고 유출 차단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닻을 위로 끌로 올리는 과정에서 어선이 중심을 잃고 뒤집어졌다는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흥민 PK 결승 골' 벤투호, 레바논 2-1 격파…2차 예선 무패 통과
- “XXX, 너 뭐야”…택시기사가 '그날 밤' 영상 공개한 이유
- “품위 있는 반격”…줄리엔 강, 한예슬 공개 응원
- 임신 중 심장마비, 혼수상태로 출산…깨어나 한 첫 말
- 강 한복판 나타난 무임 승차객…'수상택시' 된 강아지
- '얀센 6명분' 과용량 접종자 “의료사고 아니냐 물으니…”
- “천안함이 벼슬?” 막말 교사에, 전 천안함장 고소 방침
- 이준석, 당선 다음 날 상계동 주민 안철수와 카페 회동
- 따릉이 타고 첫 출근…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와 회동
- 경찰, 걸그룹 ITZY 리아 학폭 폭로한 동창생에 '혐의 없음'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