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어선' 승선원 3명 무사 구조..보령해경 "연료 유출 차단 작업"

박찬범 기자 2021. 6.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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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이 뒤집어져 바다에 추락한 승선원 3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전복된 어선 A호는 5톤급으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바다에 빠진 승선원 3명은 사고를 목격한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닻을 위로 끌로 올리는 과정에서 어선이 중심을 잃고 뒤집어졌다는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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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이 뒤집어져 바다에 추락한 승선원 3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오늘(13일) 오전 9시쯤 보령 삽시도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뒤집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전복된 어선 A호는 5톤급으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바다에 빠진 승선원 3명은 사고를 목격한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A호에 연료유 1200리터가 적재된 것으로 보고 유출 차단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닻을 위로 끌로 올리는 과정에서 어선이 중심을 잃고 뒤집어졌다는 승선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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