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부자사부" 이장희's 울릉천국 만3천평 집 스케일.. 美조지부시 대통령 만남까지 ('집사부') [종합]

김수형 2021. 6. 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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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만3천평의 이장희 집이 깜짝 공개되며 어마어마한 울릉천국 스케일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울릉천국'이라 적힌 곳으로 이동, 사부 이장희를 만날 수 있었다.

이장희는 "오래전부터 제일 좋아하는 곳을 천국이라고해, 여기가 나의 천국"이라면서  법적으론 사유지인 집전체 평수가 만3천평이라 했고, 이승기는 "축구장 6개를 합쳐야 사부님 집"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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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만3천평의 이장희 집이 깜짝 공개되며 어마어마한 울릉천국 스케일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이장희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울릉도에 도착했다. 모두 “울릉도에 온건 처음”이라며 감탄, 신성록은 “지금까지 살면서 못 본 광경,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 놀랍다”고 말할 정도였다.  

이어 ‘울릉천국’이라 적힌 곳으로 이동, 사부 이장희를 만날 수 있었다. 이승기는 “여기 정말 뭐냐”며 감탄,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 개인집에 연못과 백로가 있었기 때문. 바위 밑에서 내려오는 약수터까지 집 앞마당에 있었다.  모두 “개인 약수터라니 천국맞다 천국”이라며 놀라워했다.   개인 앞마당에 야외공연장까지 발견, 하늘, 바람, 바다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이장희는 “오래전부터 제일 좋아하는 곳을 천국이라고해, 여기가 나의 천국”이라면서  법적으론 사유지인 집전체 평수가 만3천평이라 했고, 이승기는 “축구장 6개를 합쳐야 사부님 집”이라며 놀라워했다. 차은우는 “역대 제일 부자사부”며 감탄, 모두 “이렇게 사는건 모두의 꿈일 것, 이 연못 혼자 쓰시는 거냐”며 부러워했다.  

울릉도에 정착한 이유를 물었다. 이장희는 평생의 고민에 대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뭘까 싶어, 88년에 설악산 암자에서 자연을 보고 처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순간이라 느꼈다”면서 “살아가며 내가 좋아하는 건 자연이라 느꼈다”며 자연을 좋아하는 것이 행복한 순간이라 했다. 

울릉천국 아트센터로 이동했다. 알고보니 나라에서 선물받은 거라고. 모두 “나라에서 공연장을 선물해준 건 최초 아니냐”며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보며 “자연도 즐기는데 공연도 할 수 있어, 정말 모든 꿈을 이룬 거 아니냐”며 부러워했고, 이장희는 “난 럭키가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2층으로 이동했다. 히트곡 ‘그건 너’ 시절부터 사진을 공개, 이장희는 20대에 팝송에 빠져살았다면서 “팝송가사는 직설적이었으나 당시 한국은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였고, 구어체를 쓰려 노력했다. 그걸 사람들이 좋아한 거 같다”고 떠올렸다. 

작업실로 이동했다. 이장희는 “야자수 가득한 해변에서 애인이랑 바베큐 먹고 와인마시고 싶다, 이게 지금 나의 드림”이라며 여전히 꿈과 낭만으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와인을 주고 마신 이장희는 “웰컴투 울릉천국”이라 다시 한 번 외쳤고 모두 “진짜 천국이다”고 말했다.  이장희는 “내가 생각하는 천국은 좋은 친구, 자연, 그리고 음악, 와인이다, 하지만 좋은 와인은 좋은 친구와 마시는 것”이라 덧붙였다.  

이장희의 노래를 들어봤다. 20대 때 60대 때 모습이 궁금했다는 그는 “이제 60대를 돌아볼 수 있게 된 나이, 나는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았다 싶다”면서 “Well, I’ve lived my life,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이장희는 미국LA 한인 라디오 운영당시 백악관에서 전화가 걸려왔다면서 “목적은 미국 대통령의 방문, 청취자들을 위해서 한 마디 해달라고 하니 해준다고 했다”며 함께 찍은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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