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태훈, 직선타에 오른쪽 발등 맞고 교체..병원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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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불펜 투수 김태훈(29)이 경기 도중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김태훈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8회말 1사에서 추신수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발등을 맞았다.
키움 관계자는 "김태훈이 오른쪽 발등에 타구를 맞아 얼음찜질 치료 중"이라며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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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불펜 투수 김태훈(29)이 경기 도중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김태훈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8회말 1사에서 추신수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발등을 맞았다.
굴절된 타구를 2루수 서건창이 처리하며 아웃 카운트를 늘렸지만, 김태훈은 마운드 위에 주저앉아 일어나지 못했다.
키움 트레이너가 급히 마운드에 올라 상태를 체크한 뒤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냈다.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급히 마운드에 투입됐다.
키움 관계자는 "김태훈이 오른쪽 발등에 타구를 맞아 얼음찜질 치료 중"이라며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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