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장희 "1975년 12월 대마초 파동, 확실하게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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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이장희가 추억을 회상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천국에 대한 '꿈과 낭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낭만 사부 이장희와의 하루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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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가수 이장희가 추억을 회상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천국에 대한 '꿈과 낭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낭만 사부 이장희와의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이장희는 울릉도에 정착한 이유에 대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뭔지 궁금했다. 1988년에 설악산 암자에 3개월간 머물렀는데, 어느 언덕 위에 찬란하게 뜬 보름달이 보이더라. 웅장한 바위산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 장관을 달빛이 비치는데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순간을 깨달았다. 음악, 돈, 명예도 좋지만, 자연을 제일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 알래스카도 4~5번 정도 갔다. 거기 가서 낚시하면 큰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집을 소개하던 이장희는 "1970년도에 가수를 잠깐 했었다. 당시 대마초 사건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1975년 12월이다. 아직도 확실하게 기억한다. 그러고 나서 미국에 갔다. 한국에 오면 김중만 사진작가, 윤형주 등 동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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