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타지역 접촉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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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타지역 접촉자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전남 1550번은 경기도 평택 1349번 확진자와 접촉한 곡성 주민으로 조사됐다.
전남 1551번은 타지역 거주자로 여수를 방문한 기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전남 1552번은 타지역 기존 확진자(광명 1095번)와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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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550번은 경기도 평택 1349번 확진자와 접촉한 곡성 주민으로 조사됐다.
전남 1551번은 타지역 거주자로 여수를 방문한 기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전남 1552번은 타지역 기존 확진자(광명 1095번)와 접촉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광양의 한 회사에 다닌 것으로 확인하고, 같은 사무실 근무자와 통학버스 이용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오는 14일부터 3주 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6명에서 8명으로 확대했다.
다만 지난 5월초부터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 노래연습장은 위험요소가 있어 사적모임을 4명까지 계속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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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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